이것만 알면 당신도 축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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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의 No To Racism

영군의 NTR 이것만 알면 당신도 축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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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영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2회 작성일 19-04-21 19:17
월드컵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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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의 No To Racism'은 차별없는 글을 위해 만들어진 주제입니다

독자분들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의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차별 없는 글을 쓰며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영군의 No To Racism을 매주 읽어주는 독자분들은 필자를 어떻게 생각할까? 항상 가져왔던 의문이었다 

또한 글을 쓸 때마다 축구에 대한 전문용어를 써서 있어보이게 만들지 아니면 쉽게 풀어써서 읽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지 고민하는 것도 일이었다


필자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했을 당시에도 축구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다

그나마 아는건 박지성, 손흥민 선수와 메날두정도 그리고 국대 올림픽, 월드컵만 챙겨보는 정도의 관심정도였다

그러나 월드컵이 끝나고 피파 온라인 게임을 접하게 되었고 그 후 게임을 잘하고 싶다는 집념 하나로 축구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축구에 푹 빠져 지금 이 수준까지 도달해버렸다


약 4년 6개월정도 축구를 봐왔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인데

필자는 여전히 짧은 기간이라고 느껴진다 그래서 아직 축잘알이라고 자신있게 말하지는 못하겠다


그래서 가끔 운영하는 블로그에 '어떻게 하면 님처럼 축구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을까요?'하는 질문이 들어오면

참 과찬이라는 느낌이 들면서도 어떤 대답을 해줘야하는 지 막막하다


그래서 이 참에 필자가 글을 쓰기 위해 애용하는 사이트들과 몇몇 SNS 계정들을 알려줘볼까 한다


후스코어드 닷컴(WhoSco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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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스코어드 닷컴은 해외축구 기사들로 자주 이름을 들어봤을 사이트일 것이다

통계 자료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선수의 활약상을 평가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을 준다


필자는 프리뷰글을 쓸때와 후기 글을 쓸때 후스코어드를 무조건 들어간다

어떤 선수가 부상인지 또 어떤 선수가 징계로 나서지 못하는 지도 잘 정리돼 나와있으며

후기글을 쓸 때는 전체적인 패스, 태클, 공중 경합, 슈팅 지표 뿐만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기록까지도 나와있기 때문에 이용한다


다만 후스코어드에서 신빙성이 약간 떨어지는건 평점인데 선수의 기록을 바탕으로 평점을 매기기 때문에

축구 특성상 선수의 퍼포먼스를 숫자로만 평가할 수 없는 만큼 후스코어드의 평점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고 있다

때문에 국내 기사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평점 기사는 일단 거르고 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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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있던 맨시티VS토트넘 경기가 이렇게나 정리가 잘 되어있다)


​트랜스퍼마르크트(Transfermar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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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마르크트 같은 경우엔 후스코어드만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칼럼 같은 걸 쓸 때는 자주 들어가보는 편이다

사이트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적에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하는 사이트로 선수의 이적 역사 뿐만 아니라 이적료(유로 기준), 그 시즌 득점과 도움 수(골키퍼는 실점과 무실점 수), 계약 기간, 이적 루머와 특정 구단의 특정 시즌의 영입과 방출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적에 관련된 글을 쓸 때 후스코어드 보다 더 자주 사용한다

No To Rasicm시리즈를 이어가면서도 자주 썼는데 대표적으로 '이번 여름 자유계약으로 떠날 수도 있는 선수들 BEST 11', '끝난 겨울 이적시장, 누가 제일 비쌀까?' 등이 있다


​스쿼카(Squaw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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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카 같은 경우엔 인터넷 사이트도 있고 SNS도 있는데 필자는 트위터 SNS를 이용한다

스쿼카도 나름의 통계 업체로 특정 경기 후 엄청나게 잘한 선수의 해당 경기 기록들을 정리해서 게시하기도 하며

특정 기록이 쓰였으면 그것 또한 알려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얼마 전에 리버풀이 홈에서 첼시를 이기면서 리그에서 홈 38경기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게 되었는데

이 기록은 EPL 역사를 통틀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는 것을 스쿼카 계정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옵타(Op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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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타도 인터넷 사이트가 있고 SNS 계정이 있는데 스쿼카와 마찬가지로 옵타 역시 트위터 SNS 계정을 이용하고 있다

스쿼카는 EPL 뿐만 아니라 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도 다뤄준다면 옵타는 계정 별로 다루는 리그가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자는 EPL만 보기 때문에 EPL만 다루는 'OptaJoe'계정만 팔로우 하고 있다


필자가 알기론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면 앞서 소개한 후스코어드보다 더 세세한 자료들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방법은 필자도 알아내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정말 축구 분석가를 꿈꾸거나 전문가가 아닌 이상 후스코어드에서 제공하는 자료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타 계정들

다만 앞서 소개한 사이트들은 주로 자료 수집용이지 뜨거운 이적시장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주지는 못한다

​그래서 필자는 몇몇 공신력 높은 트위터 SNS계정들을 팔로우 중인데 일단 외국어이기 때문에 영어 빼고는 파파고를 이용해 해석한다는 점 알아두길 바란다


​잉글랜드:​ BBC, 스카이스포츠는 무조건이다 '비피셜'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BBC에서 보도한 거면 90%는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나머지 언론사에서 나오는 루머의 90~95%는 그냥 루머에서 그칠 뿐이니 국내 기사도 대부분 거르는 게 맞다


그리고 각 구단의 내부 기자들을 팔로우 해 놓으면 아주 좋다 필자는 응원하는 팀인 리버풀의 기자들만 팔로우하고 있고 국내 축구 기사보다 빠르게 리버풀 관련 이적소식은 받아보고 있다


​독일: ​키커. 빌트가 아주 좋다 키커는 독일의 BBC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빌트는 독점이라는 말이 앞에 붙어야 키커 수준의 공신력이 생긴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가 끝판왕, 그냥 디 마르지오 이름 하나만 기억하면 편하다 그러나 가끔 이탈리아 외의 이적 소식을 전할 때가 있는데 이탈리아를 벗어나면 공신력이 많이 떨어지니 주의하자


​스페인:​ 여기는 글쎄, 그나마 예전에 본 바로는 온다 세로라는 언론사 정도였는데 요즘은 여기도 별로인듯하다 워낙 친레알, 친바르샤 언론이 언플로 선수 흔들기를 밥먹듯이 하니 그냥 결과만 보는게 낫다


​프랑스:​ RMC가 아주 대표적이다 다만 RMC 내에서도 공신력이 높은 기자가 있고 낮은 기자가 있으니 주의하자


​서적들

또한 축구에 관련된 책을 읽는 것도 축구 지식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

필자가 읽은 책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적잖이 도움이 되기도 하였다

선수 자서전을 읽으면 얽힌 스토리를 통해 친구들과 얘기할 때 혹은 그냥 글을 쓸 때 이용할 소재가 더 생기는 것이고


전술 관련 책을 읽으면 전술에 대한 지식이 생기고 실제 경기를 보더라도 움직임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게 된다

그리고 감독의 성향을 잘 파악하면 의도도 알 수 있다


나머지 구단 관련 책은 경기를 보는데 큰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역사를 알아가는데 좋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 노력들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경기를 자주 많이 보는 것이다

뭐라 형언할 수 있지만 그냥 경기를 보다보면 자연스레 아는게 많아질 것이다

베테랑과 신참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경기를 보더라도 해설자의 말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뭐 요즘은 해설진의 질에 대해서 문제 제기가 가끔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전문가는 전문가니까 경기 시작전 마음가짐과 준비한거 자체가 다르다 해설을 듣다 보면 경기를 이렇게도 바라볼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필자 같은 경우엔 오프사이드를 짚어내는 팁을 김동완 해설위원의 해설을 듣고 얻어내기도 하였다


​마치며

일단 지금까지 4년 6개월간 축구를 보면서 필자가 지식을 쌓았던 방법을 나열해 보았다

물론 필자처럼 꾸준하게 축구관련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저 사이트와 계정들을 이용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알못을 탈출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여러분의 반응을 기다립니다

읽어주시고 궁금한 점이나 의견을 달아주시면 정성껏 답글을 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군의 No To Racism'은 다음주에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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