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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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의 No To Racism

영군의 NTR 이적시장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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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영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52회 작성일 19-04-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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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의 No To Racism'은 차별없는 글을 위해 만들어진 주제입니다 

독자분들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의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차별 없는 글을 쓰며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그렇지만 정신 없이 해외축구를 보다보니 벌써 시즌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 흥미진진한 이적시장이 거의 곧 바로 열리는데(EPL 한정)

아마 다들 기사를 통해 이적에 관한 루머와 오피셜을 접할 것이다 그리고 기사를 읽다보면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이 써져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미리 알고가는 이적시장 관련 기사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바이아웃(Buy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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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의 과정은 참 여러모로 복잡하지만 간단하게 압축해서 설명하면

구단과 이적료 협상 후 선수(에이전트)와 주급 및 보너스 협상을 마친 뒤 계약서에 싸인하면 이적이 완료된다


하지만 바이아웃은 구단과 이적료 협상을 거치지 않고 선수와 곧바로 협상과정에 들어갈 수 있도록하는 조항이다

물론 바이아웃 가격은 선수마다 천차만별이며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선수도 있고 없는 선수도 있다


그러나 프리메라리가는 의무적으로 모든 선수들에게 바이아웃이 붙어야한다 그래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같은 구단의 핵심 선수들은 바이아웃을 붙이더라도 정말 비현실적인 금액의 바이아웃 금액을 설정하는데


PSG는 그 비현실적인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켜 영입했다


​릴리즈(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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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즈 조항은 바이아웃이랑 비슷한 개념인데 대신 바이아웃이 생기는 조건을 릴리즈라고 하면 된다

예를 들면 리버풀로 이적한 샤키리를 예로 들자면 스토크시티가 1부 리그에 계속 있었을 때는 바이아웃 조항이 없었지만

팀이 2부 리그로 강등당하자 바이아웃 조항이 생기게 되었다는 점이 릴리즈라고 보면 된다


이번 현재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토비 알더웨이럴트도 1년 연장시 바이아웃 조항이 생기는 릴리즈 조항을 지니고 있었고 토트넘이 이번겨울에 그 조항을 발동시켜 내년 여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시켰으므로 알더웨이럴트는 2500만 파운드정도의 바이아웃이 생긴다


​NFS(Not For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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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S는 말 그대로 Not For Sale의 줄임말로 판매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주로 국내로 번역되어 쓰이는 기사보다는

해외 기사를 직접 보다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이다 다만 이 NFS가 이적료를 높이기 위한 언론 플레이로 쓰일 때도 있으므로

크게 믿지는 말자


리버풀은 쿠티뉴가 NFS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실제로 여름 이적시장에 이적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쿠티뉴가 부상이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이적하기 전까지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다며 계속 떠벌리며 팀 분위기를 흐리고 고참 선수에게 자신을 바르셀로나로 보내도록 감독님을 설득해달라며 부탁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고 클롭은 쿠티뉴를 내쳤다(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 쿠티뉴는...)


​태핑 업(Tapping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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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핑 업은 구단과 협상을 마치지 않았음에도 선수에게 접근하는 행위를 말한다

규칙에 어긋나는 행위이지만 사실 무단 횡단처럼 암암리에 대부분의 구단이 선수와 개인 접촉을 하고 있다


그러나 반 다이크를 두고 사우스햄튼은 화가 나 리버풀을 상대로 태핑 업을 문제로 걸며 FA에 제소를 하기도 했다


​하이재킹(Hij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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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은 극적으로 상황을 뒤집고 선수를 채가는 행위를 의미한다

예전에 박주영 선수가 갑자기 아스널로 이적했듯이 말이다


최근에는 보르도에서 뛰던 말콤이 AS로마로 이적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회항하여 바르셀로나로 가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것은 유명한 하이재킹의 사례이다


​오버페이(Over 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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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페이는 말 그대로 선수의 이적료가 선수의 명성보다 더 높게 책정되어 이적했을 때를 의미한다

물론 그 선수가 이적 후 맹활약을 한다면 오버페이 논란이 쏙 들어갈 것이다 그것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반 다이크일 것이고


현재로써 오버페이의 가장 대표적 예는 첼시의 케파 아리사발라가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어리며 특수 포지션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평가를 제대로 할 수는 없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위치에 있는 선수를 골키퍼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며 영입한 것은 첼시에게는 큰 손해라고 생각한다

물론 첼시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는 할 수 있는 오버페이였다


사가(S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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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이적 사가라고한다

사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 단어가 흔히 쓰이지는 않지만 필자는 이 단어를 자주 쓴다

사가(saga)는 일련의 사건이라는 의미로 선수이름 뒤에 '사가'라는 단어를 붙여서 그 선수의 이적 과정을 얘기할 때 쓴다(그 선수가 필요없어서 사 가라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자면 반 다이크 사가는 말이 많았다, 페드로 사가에서 하이재킹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널리 퍼져있는 단어는 아니라서 필자도 최대한 쓰지 않으려고 자재하고 있다


​마치며

이번 주에는 이적시장에 관련한 전문(?)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다

일단 알고 있는 선에서 꺼내봤는데 혹시 알고 싶은 용어가 더 있다면 댓글로 써주길 바란다


아마 이 단어들을 숙지하고 앞으로 여러 이적 관련 소식들을 접하게 된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의 반응을 기다립니다

읽어주시고 궁금한 점이나 의견을 달아주시면 정성껏 답글을 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군의 No To Racism'은 다음주에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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