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뽑아보는 EPL 이적생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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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의 No To Racism

영군의 NTR 맘대로 뽑아보는 EPL 이적생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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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영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30회 작성일 18-12-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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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의 No To Racism'은 차별없는 글을 위해 만들어진 주제입니다

독자분들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의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차별 없는 글을 쓰며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저번 주에 말했듯이 잠깐 쉬어가는 의미로 가벼운 주제로 얘기를 해볼까 한다 
저번 주에 벤투호에 대한 글을 써달라는 댓글들을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시안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을 때 다뤄도 늦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잠시 미뤄두도록 하겠다(하지만 반드시 쓰겠습니다)

그래서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EPL 경기가 거의 반환점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번 여름에 EPL로 이적하거나 EPL 내에서 이적한 선수들 중에서 지금까지 좋은 퍼포먼스를 뽑은 선수들을 5명 뽑아볼까 한다

이번 여름에 EPL 팀들이 영입한 선수 수는 총 108명이었다 그 중에서 꾸준하게 출장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위 5명만을 뽑았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포함하였기 때문에 동의하지 못하는 필자들이 많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다

댓글로 본인의 TOP5를 뽑아보는 많은 참여바란다


​5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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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잉스 (Danny Ings)

국적: 잉글랜드

나이: 26

신체: 178cm 73kg

소속팀: 사우스햄튼(From 리버풀)

등번호: 9

포지션: ST

이적료: 1년 임대 후 €22.2m에 완전 이적

공격포인트(18R 기준): 13경기 7골 1도움


​사우스햄튼으로 임대 이적하여 최근 무패행진을 달리던 아스널에게 비수를 꽂은 대니 잉스를 5위로 뽑았다

리버풀에서 부상으로 꾸준한 출장을 하지 못하면서 자리를 잃은 대니 잉스는 부상에서 복귀하고 조금씩 기회를 받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꾸준하게 뛸 수 있는 사우스햄튼으로 향했다


사실 대니 잉스하면 아직도 번리 시절 혼자 팀을 먹여 살리던 그 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린다

당시에 정말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리그에서 두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고 그 성공을 인정받아 리버풀로 이적할 수 있었다

2014/15시즌이었으니 앞서 공개한 매디슨과 같은 나이였을 때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제 새롭게 둥지를 튼 사우스햄튼에서 정말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번리에서부터 보여주었던 골 사냥꾼으로써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사우스햄튼이 지난 시즌부터 계속해서 원 톱의 부재로 허덕였는데 대니 잉스의 영입으로 단박에 해결이 되었다

한때 리버풀로 핵심 선수를 뺏기기만했던 소튼이(사실 2018년 1월에도 뺏겼으니 한때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지만) 이제는 되려 리버풀에게 도움을 받은 것이다


스트라이커임에도 클롭 밑에서 몇년 간 훈련을 받은 것이 남아있는지 수비 가담에도 적극적인 선수라서 경기당 1.5개의 태클을 기록하고 있으며 키패스도 경기 당 1.2개를 기록하면서 단순한 골 사냥꾼이 아닌 육각형 스트라이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활약을 이어가기만 한다면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해리 케인이라는 부동의 주전 스트라이커가 있지만 그가 부상을 당하거나 휴식을 필요로 할 때는 대니 잉스를 활용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는 리버풀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국가대표로 발탁이 되기도 했었다(하지만 첫 발탁때 훈련 도중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이 되었다...당시 국가대표 감독은 로이 호지슨이었다)


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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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Richarlison)

국적: 브라질

나이: 21

신체: 179cm 71kg

소속팀: 에버튼(From 왓포드)

등번호: 30

포지션: ST

이적료: €39.2m

공격포인트(17R 기준): 15경기 8골


​왓포드에서 잘되자마자 에버튼으로 곧바로 이적한 히샬리송을 4위로 뽑았다

지난 시즌부터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돈을 소비하던 에버튼이었다

웨인 루니, 센크 토순 같은 원 톱 자원들을 영입했지만 루니는 MLS로 떠났고 토순은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왓포드 지휘봉을 잡고 히샬리송을 영입한 것이 이번 여름부터 에버튼 지휘봉을 잡게된 마르코 실바 감독이었기 때문에

다른 좋은 선수들 중에서도 히샬리송을 고른 것 같다


그리고 히샬리송은 그 기대에 부응하듯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벌써 리그 8득점을 기록하면서 득점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국가대표에 꾸준하게 발탁이 되면서 득점을 하는 등 본인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있다


히샬리송은 나름 빠르고 브라질리언답게 볼 컨트롤이 좋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어린 나이의 선수이기 때문에 더욱 발전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 그의 몸값을 더 높여준다


3~4년 후면 무시할 수 없는 선수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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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뉴 (Jorginho)

국적: 이탈리아

나이: 26

신체: 180cm 65kg

소속팀: 첼시(From 나폴리)

등번호: 5

포지션: CDM

이적료: €57m

공격포인트(18R 기준): 17경기 1골


사리 감독을 따라 나폴리에서 첼시로 이적한 조르지뉴를 3위로 뽑았다

이적 직전까지 맨시티로 이적을 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결국 우승팀이 아닌 은사를 따라 첼시로 이적하는 과감함을 보여주었다


조르지뉴는 이미 사리볼에 익숙한 선수인만큼 시즌 초반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중원에서 패스로 팀 공격의 퀄리티를 높였다 키패스 수는 적으나 경기 당 평균 패스 수가 90.3개인만큼 정말 많은 패스를 하고

평균 패스 성공률이 90.8%일 정도로 높은 정확도 또한 보여주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 첼시에게 조르지뉴는 강점이자 약점이 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상대 팀이 조르지뉴를 완전히 묶어 버리면 제대로 된 전개가 되지 않아 공격에 제동이 걸려 버리는 것이다


이런 점 때문인지 최근에는 조르지뉴가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그에게 자리를 뺏긴 캉테가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첼시의 중원 조합에 의문점을 남기는 전문가와 팬들이 생기고 있는 가운데 사리는 흔들리지 않고 있다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앞으로가 궁금해진다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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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토레이라 (Lucas Torreira) 

국적: 우루과이

나이: 22

신체: 168cm 64kg

소속팀: 아스널(From 삼프도리아)

등번호: 11

포지션: CDM

이적료: €30m

공격포인트(18R 기준): 18경기 2골 2도움


​세리에A에서 백색 캉테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던 루카스 토레이라를 2위로 선정했다

루카스 토레이라는 새롭게 출발하는 아스널 에메리 사단의 핵심 멤버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캉테가 역할 부여가 달라지며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토레이라가 좀 더 조명이 되는 점이 있다

하지만 토레이라도 정말 잘한다 필자도 가끔 아스널 경기를 보고 있으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투지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경기 당 2.1개의 패스 1.4번의 가로채기를 기록하고 있다 패스 성공률도 89.1%로 우수한 편이다


최근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서 아크로바틱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무승부에서 구해내어 챔스 진출 경쟁에 힘을 실어주었다

오바메양, 라카제트와 같은 선수들도 굉장히 잘하고 있지만 에메리가 직접 영입한 선수들 중에서는 토레이라가 으뜸이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이번 시즌 EPL에 영입된 그 어떤 미드필더와 비교를 해보아도 토레이라만큼 팀에 영향력을 주고 퀄리티를 높여준 선수는 없을 것이다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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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 베커 (Alisson Becker)

국적: 브라질

나이: 25

신체: 191cm 91kg

소속팀: 리버풀(From AS로마)

등번호: 13

포지션: GK

이적료: €62.5m

실점 기록(18R 기준): 18경기 7실점, 11경기 무실점


​1위로는 한때 골키퍼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로마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알리송을 뽑았다

골키퍼가 1위라니 의아할 독자가 많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필자도 토레이라와 알리송을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선수가 팀에 와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성적에 얼마나 반영이 되었는 지를 고려한다면 알리송이 압도적이었다고 생각했다


현재 알리송은 리버풀에서 전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7실점 밖에 기록하지 않았다 

이는 EPL가 18경기 치뤄지면서 기록된 최소 실점과 타이이다


물론 알리송 앞에 수비를 하는 반 다이크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리버풀이 페페 레이나 이후로 이어지던 골키퍼 잔혹사를 끊어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알리송은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좋은 선방을 하는 것에도 일가견이 있지만 볼 컨트롤도 훌륭한 선수이기 때문에 

골키퍼임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드리블을 기록하기도 한다(그러다가 한번 실점했다)


노이어와 데 헤아가 부진하고 ATM의 성적이 안좋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현재 폼으로 알리송과 견줄말한 키퍼는 테어 슈테겐 정도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알리송이 이러한 폼을 유지하여 리버풀이 리그나 챔피언스리그 중 최소 1개 이상의 우승 컵을 들어올린다면 2019년 월드베스트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마치며

이렇게 현재까지 퍼포먼스를 따졌을 때 가장 성공한 이적생 5명을 뽑아보았다

그 외에 후보군에 올랐지만 떨어진 선수를 말하자면 맨시티의 리야드 마레즈, 레스터의 제임스 매디슨, 웨스트햄의 필리페 안데르손, 리버풀의 제르단 샤키리, 에버튼의 루카 뒤뉴, 풀럼의 미트로비치가 있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다섯 손가락에 들지 못한다고 생각할 뿐 모두 소속팀에서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다


개인적으로는 분데스리가, 세리에, 라리가도 하고싶지만 자랑스럽게 글을 쓸 정도의 정보력이 있지 않아서 아쉽다


다음주는 1년을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18/19시즌 중간 점검 BEST 11을 뽑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여러분의 반응을 기다립니다

읽어주시고 궁금한 점이나 의견을 달아주시면 정성껏 답글을 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군의 No To Racism'은 다음주에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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