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리크스의 폭로: 여우 같은 맨체스터 시티(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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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의 No To Racism

영군의 NTR 풋볼 리크스의 폭로: 여우 같은 맨체스터 시티(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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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영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19회 작성일 18-12-0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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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의 No To Racism'은 차별없는 글을 위해 만들어진 주제입니다

독자분들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의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차별 없는 글을 쓰며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3부-이미지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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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수뇌부의 악행은 금전적인 부분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미지 개선과 비밀 유지를 위해 언론과 인권 단체를 통제하기 시작했다

맨시티의 구단주로 잘 알려진 셰이크 만수르의 나라 UAE는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가 심각한 국가이다 정적을 아무렇지 않게 제거하고 수 많은 고문들이 여전히 어딘가에서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만수르 사단의 맨시티 인수 후 교묘한 여러 마케팅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의 이미지로 UAE의 얼굴과도 같은 만수르의 이미지까지 희석시켰고 그 후에는 인권 탄압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여러 기업들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그들의 이미지 또한 적어도 맨시티 팬들에게는 좋은 기업으로 인식이 되었다


2013년 8월에는 인권 감시 단체의 '니콜라스 맥기한'이라는 인물이 맨체스터 시티에게 맨체스터 시와 맨시티 사이에 어떤 계약이 맺어졌는지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영국에는 국민들에게 공문서를 열람할 권리를 주는 '정보 자유법'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맨시티는 법에 의해 의무적으로 자료를 공개해야 했다 하지만 시티는 맥기한에게 공개하고 싶지 않다는 뉘앙스의 답변을 보내며 시간을 질질 끌었고 내부적으로는 어떤 수를 써서든 방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잉글랜드 구단이 잉글랜드의 법을 무시하는 처사였다 또한 영국의 경제 정보 평가 기관에서 위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때 '우리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을 것이며, 클럽의 명성에 해를 끼치려는 조직적이고 명확한 시도'라고 대답했다


맨시티는 이미지 개선 뿐만 아니라 언론을 통제하려고도 했는데 풋볼리크스에서 공개한 예는 펩 과르디올라 선임 얘기이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가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써 마지막 시즌에 보낸 마지막 시즌이 시작된지 두 달만에 차기 시즌에 팀의 감독으로 부임하는 것을 확정지었는데 그로부터 몇주 후 잉글랜드의 '선데이 미러'라는 언론에서 맨시티의 풋볼 디렉터가 과르디올라와 만나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추측성 기사를 올렸었는데 맨시티는 이를 발견하곤 구단 대변인은 언론사에 기사를 내리라고 했고 그 후에는 다른 언론사에는 이에 대해 무시하라는 연락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를 내려달라고 요구는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사를 내리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언론사에 어떤 얘기를 하여 기사를 내리가 하고 언론을 통제한 것인지는 몰라도 분명 단순히 내려주면 안되겠냐고하는 요구는 아니었을 것이다 또한 이렇게나 쉽게 맨시티가 언론을 통제 가능하다면 그동안 과르디올라 선임 기사뿐만 아니라 여러 사건들에 통제했을 가능성이 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4부-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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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에서는 3가지를 밝혔는데 데 브라위너의 이적 사가 문제, 감독과 선수들의 연봉이 나오는 곳, 시티의 유소년 정책이 그것들이다

사실 4부는 마무리하는 식의 기사라서 맨시티가 벌어들인 깨끗하지 못한 돈을 어떠한 곳에 소비를 해서 지금의 수준에 도달했는 지를 비꼬는 식의 내용이다 그래서 짧게 정리하자면


당시 볼프스부르크 소속이던 데 브라위너를 영입하려던 시티는 볼프스부르크에 €50m을 제시했지만 거절을 당했고 결국 €75m라는 거금을 들여 선수를 영입했다는 얘기였다


감독과 선수들에게 지급이 되는 주급들이나 보너스는 온전히 맨체스터 시티에서'만' 지급이 되는 것이 아니다 풋볼 리크스는 만치니 감독을 예로 들었는데 맨체스터 시티 감독직과 함께 알 자지라 스포츠엔 컬츄럴 클럽의 고문 계약을 맺었다

이는 지난 上편에서 밝힌 FFP를 피하려는 시티의 교묘한 술수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구단만의 문제가 아니라 선수단과 감독도 이 사실을 알고 묵인했다는 것이다


시티의 유소년 정책은 그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시티가 여러 국가의 팀들을 사들이고 있으며 그 팀에서 시티의 유소년 팀들이 뛸 수 있도록하여 1군 기회를 늘려 선수들이 성장하도록 하겠다는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한때 K리그의 서울 E랜드가 그 중 하나가 될 뻔 하였다


어쨌든 파트4에서 밝히고자 하는 것은 시티가 벌어들인 깨끗하지 못한 돈과 교묘하게 FFP를 피해 지금의 수준에 도달했고 뛰어난 감독의 역량, 선수들의 기량이 아닌 돈으로 사들인 명성이나 다름 없다는 것이다



​마치며

이 글을 위해 다시 폭로한 기사들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안타까움과 분노를 감출 수 없었다 정직하게 FFP를 지키는 구단들을 바보 만드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쳘면피 깔고 아직도 자신있게 다니는 것이 한편으로는 대단하다는 느낌도 든다


제대로 된 징계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UEFA와 FIFA까지 연루가 된 부분들이 있어 사실 징계가 이루어지진 않을까 싶었지만 최근 여론을 인식한 탓인지 UEFA는 독립 기관에 조사를 의뢰했고 맨체스터 시티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 박탈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필자는 좀 더 높은 수위의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FFP를 어긴 것이 문제가 아니라 FA컵 우승을 하지도 않았음에도 상금을 받는 등의 행위는 계약을 위반하는 것과 다름이 없으며 한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박탈은 시티에게 그리 큰 처벌은 아니다 시티는 곧바로 다다음 시즌에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선수들도 감독도 인지하고 있다


때문에 좀 더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바이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좀 더 철저한 FFP에 대한 조사와 더불어 FFP의 보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러분의 반응을 기다립니다

읽어주시고 궁금한 점이나 의견을 달아주시면 정성껏 답글을 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군의 No To Racism'은 다음주에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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